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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월드컵 대비 평가전 튀니지전 무산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대비 최적의 평가전으로 튀니지전을 꼽았는데 사실상 무산된 듯
튀니지 현지 언론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KFA)가 제안한 평가전이 취소된 거임
원래는 튀니지와 친선경기를 하려고 했는데 조건이 맞지 않아 못 하게 됐다고 함
대한축구협회 측에서는 튀니지와의 경기를 통해 선수들을 테스트하고 싶어 했지만
튀니지측은 일정이나 준비 상황 등 이유로 거절했음
이번 무산으로 한국 축구대표팀은 월드컵 전략 수립에 애를 먹을 것 같음
평소 홍명보호 감독이 튀니지전을 중요하게 여겼던 만큼 이걸 못 하게 된 건 아쉬운 일이겠지
다른 국가와의 평가전을 찾을 가능성도 있겠지만 지금까지는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지 않았음
이번 일로 월드컵 준비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위기임
트로피를 건 대회를 앞두고 선수들의 컨디션과 팀워크를 점검할 기회를 잃었으니
실제로는 한국의 월드컵 준비에 대한 우려나 경계심이 있었을 수도 있음
아프리카 국가들 중에서도 튀니지는 한국과 비교적 가까운 위치에 있어
양국 간의 관계가 단순한 축구 경기 이상의 의미를 지닐 수 있는 셈임
그런데도 이번 평가전이 무산된 건 양측의 협상 실패로 보임
이런 사례는 과거에도 몇 번 있었는데
예를 들어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때도 한국이 카메룬과의 평가전을 취소한 적이 있었음
당시엔 부상 선수들이 많아서였지만 결과적으로 그 경기를 통해 팀을 다잡는 기회를 잃었음
이번 튀니지전도 비슷한 맥락일 수 있음
또한 홍명보호 감독은 최근 여러 번 말했듯이
우리는 북중미 지역에서 경기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었음
그러니까 튀니지전은 그 첫 발이 될 수도 있었는데
이번 무산으로 인해 월드컵 준비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볼 수 있음
이제 한국축구협회는 다른 나라와의 평가전을 물색해야 할 텐데
하지만 현재까지 구체적인 대안이 나오지 않은 상태라
이번 일로 인해 월드컵 준비에 약간의 지연이 생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어차피 2026년 월드컵은 북중미 지역에서 열리는 만큼
현지 조건에 맞는 경기를 통해 경험을 쌓는 게 중요했을 텐데
이걸 못 하게 된 건 아쉬운 일이겠지
결국 이 사건은 단순한 평가전 취소를 넘어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현실을 보여주는 사례임
이제부터는 더 신중하게 외부와의 협상을 진행해야 할 듯
아니면 또 이런 일이 반복될 가능성이 크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