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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리 구위는 최정상인데 왜 리그 지배 못 해?

제레미 비슬리 롯데 투수 이건 리그에서 좀 놀라운 상황임
역대급 구위와 결정구를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위력이 제대로 드러나지 않음
투구 내용으로 보면 완전히 최정상급인 건 알겠는데
왜 이렇게 리그를 지배하지 못하는지 의문이 들음
비슬리는 기대 이상의 구질을 갖고 있긴 한데
실전에서는 그게 잘 안 나오는 것 같음
이유가 뭘까? 구위가 너무 좋다 보니까 오히려 조절이 어려운 건가?
아니면 다른 요인이 있을 수도 있음
비슬리의 성적은 여전히 주목받는 대상이지만
이번 시즌도 계속 이런 모습이면 아쉬움이 커질 수밖에 없음
어떻게든 그 능력을 뽑아내야 할 텐데
이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그의 성장에 큰 장애물이 될 수 있음
비슬리의 앞으로의 경기들이 기대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음
그런데 비슬리의 경우는 단순히 실전에서의 부진만이 문제가 아니었음
오히려 투구폼이나 슬라이드 동작 등에서 약간의 불균형이 보이는 게 관찰되더라고
이런 건 오래된 선수들이라면 어느 정도 개선이 가능하지만
신입 선수로서는 몸을 어떻게 조절해야 할지 감이 안 잡혀서 그런 거 아닐까?
직접적으로 말해보면 구위는 좋지만 몸의 움직임이 아직 익숙하지 않은 느낌임
그리고 비슬리가 올해 처음 한국 무대에 나선 신인이라면
한국 리그의 특성과 맞물려서 적응에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음
일본에서 활동하던 선수였으니 일본 리그와 한국 리그의 차이점도 있었을 가능성 있음
예를 들어 한국 리그는 타자들의 공격력이 빠르고 유연해서
그에 맞춰서 투구 전략을 바꿔야 하는데
그걸 아직 완벽하게 해내지 못한 거 아닐까?
또한 비슬리의 경우 투구 수량이 적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됨
경기 중에 투구 수가 적으면 타자들이 그의 구종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서
결국 그의 결정구가 효과를 발휘하기 어렵게 되는 거임
그래서 투구 수를 늘려서 타자들에게 그의 변화구를 익히지 못하게 하려는 전략이 필요함
하지만 이걸 하려면 몸 상태도 꼭 좋아야 하고
비슬리가 지금까지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는 점도 고려해야 함
그래서 팀 측에서도 그의 체력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는 상황임
그래서 앞으로의 경기에서 그가 어떤 방식으로 자기 능력을 발휘할지가 더 기대되는 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