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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스쿨데이 10년째 진행 중인데 지역민 반응은?

NC 다이노스가 지역 마케팅 프로그램 스쿨데이를 10년째 하고 있음
지난 29일에 공식 발표했고 올해도 계속 운영하기로 했대
이 프로그램은 학교와 연계해서 지역 청소년들에게 야구 체험 기회를 주는 거임
스쿨데이는 NC가 대표적으로 하는 지역 활동 중 하나로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려는 목적임
그런데 최근 들어 이 프로그램에 대한 지역민들의 반응이 갈라지고 있음
일부에서는 야구를 좋아하는 아이들한테 좋은 기회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음
하지만 다른 이들은 이 프로그램이 단순히 브랜드 홍보용으로 쓰이고 있다고 지적함
특히 경기장이 있는 지역 학교만 선별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서 공평성 문제도 제기되고 있음
NC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지역민들 입장에서는 그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 의심하는 분위기임
스쿨데이가 오랫동안 이어져 왔지만 앞으로 어떻게 운영될지 관심이 가짐
스쿨데이는 2014년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매년 약 3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음
지역 학교 중에서도 경기장이 있는 곳이나 인근에 위치한 학교만 선정되는데 이 점이 논란이 되고 있음
지난해에는 부산과 대구 등 다른 지역 학교들은 참여 기회가 없었고 전부 경남 지역 학교들만 뽑혔다고 함
이런 식이라면 지역민들 중에서는 왜 우리 학교는 안 되는지 불만을 품는 경우도 있음
야구를 좋아하는 아이들 입장에서는 좋은 기회임은 분명함
경기장에서 직접 코치들의 지도를 받고 실제 경기에 나설 수 있는 경험은 드물고 소중함
그러나 문제는 이 프로그램이 단순히 야구를 즐기는 아이들만 위한 것이 아니라
지역 사회와의 교류를 강화하려는 NC의 전략적 접근이라는 점임
이걸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는 오히려 더 큰 갈등이 생기고 있음
실제로 지난해 스쿨데이에 참여한 학교 중 한 곳은 경기장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후
우리 학교는 그저 브랜드 홍보용이었을까라는 의문을 제기했음
그 학교 교사들은 아이들에게 야구를 가르쳐주는 건 좋지만 왜 우리만 안 되는 건지 설명이 필요하다고 말했음
이런 상황 속에서 NC는 최근 지역 마케팅 전략을 재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음
지난달에 열린 지역 주민 간담회에서 다양한 지역 학교를 포함한 프로그램 운영을 검토 중이라고 밝힘
하지만 여전히 많은 지역민들은 구체적인 계획이 없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것 같다는 반응임
이번 변화가 진짜 지역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이루어질지 아니면 또 다른 홍보 수단이 될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는 이유임
